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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김동찬 점장 김동찬점장님께 안녕하세요 땡꽁이 엄마입니다 갑작스럽게 애기가떠나 마음도 추스리지못하고 쏟아져나올거같은 눈물을 참고만있었는데 따뜻한 말씀한마디한마디에 참고있던 눈물이 왈칵왈칵 쏟아졌습니다 마지막가는길 점장님께서 잘 해주셔서 좋은 꽃향도 이쁜옷도 다시만날수있는 붉은실도 할수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에와 공허한마음에 차마 보지못했던 가방을열어보니 편지도있더라구요 따뜻한 편지를읽고 또한번 눈물을쏟는 밤이였습니다 점장님 덕분에 저희아가도 좋은곳간거같아요 감사합니다. 2025-01-19 이*희
• 김진호 부점장 안녕하세요, 춘삼이 보호자입니다. 아이가 마지막에 몰아서 크게 아프다가 갑작스레 떠나 감정 추스리기가 잘 안 되는 상황에 정신이 없었는데, 차분하고 따스하게 아이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. 한 줌 스톤으로 돌아온 아이를 품에 안고 울고, 부점장님이 주신 손편지를 집에 와서 열어보고도 많이 울었습니다. 아직은 마음 가는 대로 조금 더 슬퍼하고 아이를 그리워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 같습니다. 사랑했던만큼 빈 자리가 커서요. 하지만 부점장님께서 편지에 적어주신 말씀을 되짚다보면 훗날 이 슬픔도 점점 멀어 행복하고 사랑 넘쳤던 날만을 추억에 되새길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. 친절하고 따스한 말씀 감사합니다. 정말 감사드립니다. 2025-01-10 정*원
• 김동찬 점장 하세요 아롱이 보호자입니다 아롱이 떠난 지 일주일 지났네요.. 혼자서 아이를 처음 떠나보내는 거라 정신도 없고 눈물만 났던 거 같은데 거의 한 시간 거리를 왕복으로 데려다주시고 차분한 목소리로 안내해주시니 안정되게 말할 수 있었습니다 당일엔 감사인사를 잘 못 드린 거 같아 글으로나마 전해드립니다 지도사선생님들 마지막에 아롱이 유골 전달해 주신 선생님도 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! 2025-01-10 박*혜
• 김동찬 점장 점장님 위로의 편지 감사하고, 아이 잘보내주셔서 감사해요 몸도 마음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2025-01-07 권*연
• 김진호 부점장 아픈 마음에 부점장님에 편지가 위로가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2025-01-07 박*미
• 서경선 지도사 평소 이런 거 잘 안남기는데 감사 인사를 꼭 남기고 싶어서 회원가입도 했습니다 서경선 지도사님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갑자기 떠나가서 경황이 없었는데, 우리 누렁이 마지막 가는 길 성심성의껏 함께 해주셔서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아직 많이 슬프지만.. 마지막 가는 길 포포즈와 지도사님 덕분에 잘 마무리 해준 것 같아 많은 위안이 됩니다. 정말 감사드립니다.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5-01-06 송*화
• 김동찬 점장 저희 군밤이 좋은 햄찌별로 잘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. 지도사님께서 정성스럽게 아이를 이쁘게 잘 다듬어주시고 위로많이 해주셔서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. 정말 감사드립니다. 2025-01-06 성*훈
• 김진호 부점장 저희 남남이보낸지 일주일이됐네요.. 아직 흔적도못지우고 같이숨쉬고있는것같아서 많이힘듭니다...지도사님이 마지막가는길 정성껏 이쁘게보내주셔서 조금이라도 위로가됩니다...늦게나마 감사인사드립니다...긴여행가는길...지도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인사드립니다... 2025-01-05 이*호
• 조수인 지도사 우리 똘이의 마지막 여행을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. 우리 똘이에게 너무나 정성을 담아 예쁜 모습으로 갈 수 있게 꼬까옷도 입혀주시고 우리 똘이 효자라고 말씀해주신 위로의 말씀 너무나 감사했습니다. 그리고 마지막 화장으로 가는 길 똘이에게 정성을 다한 묵례까지... 마지막 가는길이 엄마와 저 둘이 아닌 조수인 장례지도사님도 같이 있다는 마음이 들어 위안이 되었습니다. 우리 똘이를 생각하면 아직은 마지막 순간이 제일 떠오르지만 그 다음으로 떠오르는 모습이 너무나 아이를 정중하게 정성들여 염을 해주시고 마지막 소풍길 함께 있어 주신 모습이 떠오릅니다. 우리 똘이 정성과 사랑 따뜻한 위로를 해주며 여행을 마무리 할 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. 2024-12-29 우*화
• 김진호 부점장 처음부터 끝까지 사랑과 정성으로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. 마지막 손편지까지 모두 감동이였고 그 덕분에 우리 뭉치 좋은 모습만 남기고 보낼 수 있었습니다. 감사합니다. 2024-12-25 박*지